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든 그랜저를 보내며 그랜저HG 흰둥이 차량을 보냈다. 2.2 디젤 차량이라 연비에 항상 만족하며 우리나라 이곳저곳 많이도 다닌것 같다. 마지막 보내기전 주행거리는 179.800km 180.000km을 찍기 전 보내서 약간 아쉽기도 했지만 이 정도 주행거리에 도달까지 큰 고장없이 운행할 수 있었다는 부분에서 역시 우리나라 대표 세단이라는 명성을 인정했다. 일단 수리 내역으로 간단설명하자면 4500 ~ 5000 Km 마다 엔진오일 교체 엔진, 변속기 마운트 교체 하체 로워암 교체 정도 였던 것 같다. 자동차를 직접 관리하는 아빠 입장에서 이정도의 수리는 매우 양호하다 생각할 것이다. 터보나 워터펌프, 변속기 충격(오버홀) 등 더욱 큰 재앙과도 같은 정비에 비하면 정말 안심되고 부담이 없다는 것이다. 즉 내가 타고 다녔던 그랜저.. 더보기 가성비 중고차 구매기 중고차로 300만원 미만의 출퇴근과 더불어 카시트도 설치가능하면서 너무 작은 자동차는 싫었기에 나는 이 자동차를 과감하게 선택했고, 구매하였다. 바로 르노삼성의 올뉴SM7 차량이다. 2.5 6기통 가솔린 VQ 엔진이라는 심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실내 넓이는 내가 전에 운행했던 그랜저HG 와 큰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졌다. 사실 경쟁했던 차종으로는 그랜저TG, 알페온, 말리부 정도가 있었고 그랜저TG 를 가장 우선적으로 확인하였는데 이왕 적은 금액을 투자하지만 나름 당시 플래그십에 준하는 고급승용차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난 르노삼성 올뉴SM7 12년식 승용차를 선택했고 흰색을 구매하지 못한 부분을 제외하고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다. 르노삼성의 중고차는 전체적으로 국산기준 현대기아자동.. 더보기 가성비 좋은 중고차는?! 그랜저HG 2.2 디젤, 3.0LPG 를 추천한다 나는 현재 2.2디젤 그랜저를 운행하고있고 16년식의 흰색차량이다. 엔진오일의 경우 5000km정도마다 교환하고, 최근 겉벨트세트 전부를 교환하였다. 많고많은 차량중에 내가 그랜저HG차량을 추천하는 이유는 수도없이 많지만 그래도 관심있는 대상을 설득해보겠다는 의지로 강력한거 몇가지로 설명하겠다. 1. 년식이 지났어도 그랜저는 그랜저이다. 그랜저의 탄생과 차 자체가 주는 이미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알것이다. 특히 20대 후반부터 30대의 가장이라면 더욱 잘 알 수 있다. 일부 세차장에 가보니 그랜저HG를 중형정도의 가격이 책정되어있었다. 세차비를 지불할 땐 기 분이 좋지만 나름 씁쓸하다. 그랜저는 대형에 속했던 차량이다. 제네시스나 차량들의 크기가 커지.. 더보기 1만원, 2만원 평일 1만원 / 주말 2만원 위에 언급한 금액은 시급이라면 우리나라 최저임금보다 높은 금액이겠지만.... 무려 어딘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평일 17시부터 다음날 08시까지 근무섰을 때 1만원 주말 09시부터 다음날 09시까지 근무섰을 때 2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현실을 글로서 작성해놓은 것이다. 당직근무비를 시급으로 환산한다면 얼마가 나올까?! 단순 곱셈을 배웠다면 매우 쉽게 계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지급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군인들도 이렇게 까지 받고 싶은 마음은 아닐 것이다. 애시당초 민간에서 지원했던, 병에서 간부로 지원했던, 군대에 간부로 들어와서 어느정도의 애국심은 있기 마련이고, 다른 직업대비 사회적으로 인정받거나 복지수준이 어마무시하게 높지 않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엄청.. 더보기 모하비를 샀다. 내가 좋아하는 선임이 모하비 18년식 검정색 모델을 구매해서 출근하셨다. 일단 부러웠다. 모하비 특유의 디자인은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에 보아도 상당히 매력적인것 같다. 나는 나름 현대에서 SUV에 기함이라고하는 베라크루즈를 운행해본 경험이 있다. 6기통 디젤엔진이 주는 소리와 엄청 넓은 공간감은 당시 내가 선택했던 이유였다. 선택했던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모하비를 선택하지 않을까?? 두차량을 열심히 비교하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다시 났다. 선임이 고른 모하비는 실내색상이 밝은 갈색이 포인트인 젋어보이는, 고급스러워보이는 느낌의 모하비였다. 오래 시승을 하지 못해서 실내가죽, 운행에 대한 질감을 온전히 느끼지 못했지만 한가지 느낄 수 있던 것은 베라크루즈보다 가속시 느껴지는 힘이 좀더 강했다는 것이다. 그러.. 더보기 그랜저 아직 괜찮습니다. 하얀색 그랜저를 사고 싶었다. 검정색은 아무래도 너무 중후하고 관리도 쉽지 않다고 해서 조금이라도 젋은 느낌을 보일 수 있고, 중대형차가 줄 수 있는 풍부한 옵션도 만끽하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만하면서 어느덧 시간이 흘러 나는 그랜저를 운행하고 있는 운전자가 됐다. 그렇다. 내 자동차는 그랜저HG 2.2 디젤 차량의 흰색 모델의 차량이다. 내가 이 자동차를 운행하기 전까지 많은 차량과 차종을 겪으면서 어쩌면 잠깐 거쳐가는 자동차가 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당시 인기가 많았던 이유를 운전하면 할수록 몸소 느끼고 있기에 의외로 오랜시간 머물고 있는 승용차이다. 현재 내가 타고 있는 차종의 시세는 대략 600 ~ 1200 만원정도까지 분포된 상태로 차량의 연식과 색상 사고유무에 따라 상당한 시세폭을 형성하고 있.. 더보기 장마철 내 자동차는 괜찮겠지?! 오늘 아침에도, 퇴근길에도 문득 내 자동차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오늘 같은 날씨가 몇날동안 지속되는 장마철에 과연 내 자동차는 괜찮을까?! 자동차는 철과 쇠와 같은 소재로 구성된 비싼 소모품이다. 항상 외부로부터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수분에 취약할 수 밖에 없고, 결국 약한 부분부터 부식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이다. 자동차에서 가장 수분에 취약한 부분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차량의 하부이거나 판과 판이 만나는 뾰족한 연결부위와 같은 부위이다. 이런 취약점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항상 하부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하고, 주기적인 관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당연히 집에 리프트를 가지고 있는 오너라면 주기적으로 그리스나 언더코팅등으로 관리하기 수월 할 테지만 평범한 나로서는 .. 더보기 경차를 타면서 느낀점 최근 경차 한대를 추가로 구매하였다. 뉴모닝 + 휘발유 + 흰색 + 구형 + 누유 + 정비 + 소음 과 같은 단어가 주행 할 때 마다 새롭게 느껴져서 신선하다. 그랜저2.2 디젤을 운행할 때는 항상 한결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장 큰 장점으로는 "안정감" 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반면에 뉴모닝의 경우 신경을 곤두세우고 운행해야 하는 날카로움이 느껴지기 때문에 약간 날이 무뎌진 "과도" 같은 느낌이 든다. 뉴모닝을 사서 지윤에게 열쇠를 넘겼다. 다음날까지 시승을 마친 지윤이 나에게 말했다. "그랜저랑 완전 달라!" 라고 말이다. 적어도 내가 520d / 5gt / 베라크루즈 / 모하비 / K5 / K7 등의 여러 차량을 탔었을 때 거기서 거기라고 말했던 그 지윤은 사라지고 명확하게 차이점을 이해하고 말하..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