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동차가 완벽해지는 하나

오늘은 내가 타고다니는 자동차에 대하여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자동차라는 기계는 우리의 일상에서 제외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자동차에는 적게는 2만여개, 많게는 5만여개의 크고 작은 부품이 각자의 역할을 항상 100% 발휘하여 저속, 고속, 악조건 등에서 우리의 편리한 두 발이 되어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운행하는 주인으로 하여금 세차와 주기적인 소모품관리 등의 시간과 자본을 들여 관리 하도록 강제하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자동차 관리에서 필수아닌 필수 아이탬은 무었이 있을까?!

핸드폰충전기, 거치대, 컵홀더, 쓰레기통, 방향제 등 인테리어 / 익스테리어 품목이 너무나도 넘쳐나고 저가 ~ 고가로 구성된 수많은 아이탬은 우리를 항상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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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오늘 내가 소개하고자 하는 아이탬은 경차, 중형차, 대형차, SUV, 휘발유, 경유, 전기차 등등 차종에 상관없이 하나정도는 본인 차량 내에 구비해 놓는다면 평생~! 사용하지 말하야 겠지만 유사시에 반드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고 본인도 구매하여 비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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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차량용 소화기이다.

재품에 대한 광고나 협찬, 추천을 위함이 아니다. 그냥 어떠한 소화기도 상관없으니 일단 가지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인의 차량이 기변병에 의해 변하더라도 소화기 만큼은 항상 반드시 확인하여 인수인계하고 있는 아이탬이기 때문에 사진을 촬영하여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참고로 나는 세이브라이프 에서 판매하고 있는 차량용 소화기이고 사용은 하지 않았지만 디자인이 이뻐서 구매했다. 가격은 35000 부터 ~ 시작으로 알고 있다.

추가로 소방시설설치법 내용이 개정되었다고 한다. 차량에 소화기가 있어야 한다는 내용인데 기존에는 7인승에 항상 구비해야 했지만 차량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다보니 5인승 차량으로 확대되어 소화기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것이다. 이는 2024년 12월까지 유예기간이라 충분히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참고로 내차는 경유(디젤)차량이라 차량용소화기로 왠만한 화재는 초기 진화가 가능하겠지만 전기자동차의 경우에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가 어려울 수 있으니 화재가 발생하다면 대피하고 화재진압 전문인력이 올 때 까지는 최대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 당연 본인 차량의 화재로 다른 차량에게 까지 사고 / 위험이 전해지면 안되니 경광봉, 안전표지판등을 통해 현장통제하는 부분도 잊지 말아야 한다.

소화기만 준비한다고 해서 모든 화재를 예방하고 조기에 진압 할 수 있진 않다. 애시당초 화재가 나지 않도록 소모품 관리를 잘해야하는데 특히 냉각수와 엔진오일은 주기적으로 관심갖고 규격에 맞는 정품으로 교환/관리를 추천하니 본인의 차량 설명서를 한번쯤은 윤독하기를 바라며 마무리 한다.